- 부산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3층 솔 갤러리, 10월 23일~28일까지 진행
불자화가 장건조 화백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장건조 화백은 지난 23일 부산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3층 솔 갤러리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원로,중견작가 25명과 함께 '가을향연전'을 개최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다함께 기원했습니다.
불자 화가 장건조 화백은 "우리나라의 국운이 걸려있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운동에 부산을 대표하는 원로, 중견 화가들이 함께 모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모두가 다 같은 마음으로 부산 유치를 기원하고 있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향해가는 구도의 과정을 담은 작품과 심오한 철학과 명상의 세계를 담은 작품 들도 함께 전시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가을 향연전은 부산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3층 솔갤러리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용만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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