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가 세월호 10주기 추모제를 봉행했습니다.
어제 제주 시청 어울림터에서 엄수된 세월호 10주기 추모제에는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 강영민 신부와 불교계 대표 휴완스님, 원불교와 기독교 회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불교는 반야심경과 나무아미타불 정근, 추도사를 통해 영가의 넋을 달래고, 부처님 자비 광명이 함께 하길 기원했습니다.
추모제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과 22대 국회의원 선거 문대림 당선인도 자리해 추모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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