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불교총연합회가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기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충북불교총연합회장 정덕스님은 지난23일 봉축법회에서 “우리 사회의 불안과 어두운 기운을 봉축표어처럼 평화와 행복으로 밝혀내자”고 말했습니다.
태고종 충북종무원장 도성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가 우리사회에 가득 넘치기를 기원했으며 천태종 명장사 주지 도웅스님은 평화와 자비의 물결을 온 세상에 널리 펼치길 발원했습니다.
법회는 관불의식과 공로패 전달, 법주사 부루나 합창단의 봉축가 합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대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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