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7.08.20 12:46:47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말같잖은 말로 혹세무민 불교를 우롱하다니 분배는 무슨 분배ㅡ자승 프락치들이 다 가로 채는거지 이참에 이고의 시나 한편 고 가자 몸을 단련하고 단련하에 마치 학의 모습인데 고느적한 산사 가난한 절집 경책 두어권만 있을 뿐이네 "도가 무엇입니까? " 하고 물으매 선사는 말없이 하ㅡ늘을 가르키며 구름은 하늘에 있는데 물은 이 병안에 있다 하셨느니라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