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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응스님, 사실이면 승복 벗겠다‥강경대응

기사승인 2018.05.02  08:00:00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 김서진 2018-05-02 16:56:51

    승복을 벗는 것으로 끝나겠습니까!
    업보의 과보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스님께서....
    설정스님에 대한 의혹도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불교를 등대삼아 살고 있는 불자의 한사람으로써
    늘 불교TV를 보고 스님들 법문과 강좌를 들으며 많은 배움을 얻었는데......
    너무나도 비참하고 슬프고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적폐를 청산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삭제

  • 유나 2018-05-04 14:18:15

    시비를 가리기전에 불자들이 받은 정신적 상처에 대해 사과하고 물러나는것이 수행자의바른 처신 아닙니까?
    더이상 불교를 욕보이지마시고 잘못한것이 없다해도
    일단 사과 하십시요.
    어째서 부끄러움은 남들의몫입니까?삭제

    • 차상용 2018-05-03 15:44:44

      반론의 기회는 다 거절하고 왜 반론권이 없다고 합니까.
      그리고 개인의 부도덕한 문제를 왜 불교에 대한 훼불이라고 합니까.
      전 조계사 근처 회사 다니는데 한정식집에 얼큰하게 취한 스님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구도자로서 신자들의 돈으로 그렇게 지내는건 창피한 거 아닌가요.삭제

      • 박정은 2018-05-02 22:24:50

        누구의 말이 진실인거짓인지는 곧 밝혀 지겠지만 항상 스님들의 말씀을듣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려 노력하는 불자의 한사람으로 화가 나는것 보다 안타까움이 먼저 앞서네요 부처님 말씀중에 계율을 어긴 타게승도 절대로 욕하지마라라는 경전의 말씀을 본것같네요 부디 스님들은 나랏일에 참여하지 않으시고 수행과 불자들을 위하여 존 말씀 전달해 주시는 분들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스님들의 행동에 의한 업보는 다음생에서 반듯이 윤회로 돌아가겠지요삭제

        • 평정심 2018-05-05 14:25:18

          옛말에 넘치는것이 부족하니만 못하다고했습니다 힘들게벌어 시주하고중들을 떠받들어 절을넘 부자로만들었습니다 부족해야 노력하는데 풍족한데 굳이애써 수행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전이미오래전에 승복입은자들의
          이런 작태를 알고 있었기에 새삼충격과 분노를느끼지 않았습니다 이미 종단은 부패했고 이대론 불교게가 희망이 없음니다 이제그들의 몫입니다
          불자여러분!중따라 이절저절 다니지마시고 내안의 불성을 믿고 집에서
          108배 매일하고 정진하여 부처를
          개발하십시다 전중들에게 오만정이
          떨어져 절에 안가고 집에서정진힙니다 부디힘내시고 정진하십시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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