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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랏말싸미’ 기획보도1〕 역사왜곡 논란

기사승인 2019.07.31  07:30:00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 진실 2019-07-31 11:20:41

    매우 진실되고 유익한 최고의 영화입니다.
    조선 전기의 승려. 옥구진병마사를 지낸 김훈의 아들로, 가세가 기울자 복천사에 출가했다. 세종 때에 내원당을 짓고 법요를 주관했으며, 복천사를 중수하고 아미타삼존불을 봉안했다. 문종 때에는 선교도총섭에 임명되었고, 세조가 왕위에 오른 후에는 왕사의 역할을 맡아 불교 중흥을 주관했다. 해인사 대장경 간행과 훈민정음의 보급에도 힘썼다. 학승으로서 산스크리트어와 인도어, 티베트어에도 능해 <금강경설의>를 교정하여 <금강경오가해설의>를 만들었고, 이 밖에도 여러 불전의 번역과 간행에도 관여했다. 사삭제

  • 역사왜곡하지마라 2019-07-31 17:57:45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하고 난 후 3년이 지난 후에 신미스님을 처음 접견했다고 실록에 적혀있다고 합니다. 아니 이건 역사적 가설을 바탕으로 만든게 아니라, 완전 허구적으로 스토리를 만든거에요. 진짜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면 영화로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겠죠. 근데 감독이 훈민정음 창제의 여러 가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영화 첫부분에 나오잖아요. 이건 여러 가설중 하나의 가설이 아니라, 개 허구라는게 심각한 문제죠. 아니 완전 사실도 아닌 얘기를 가설이라고 생각하고 영화화 한게 매우 심각합니다. 감독이 매우 잘못 생각한거죠삭제

    • 불교 2019-07-31 14:24:55

      불교계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한거 팩트. 신미대사 창제설은 사료를 기반으로 한 것도 아니고 역사학계에선 그냥 환단고기랑 동급의 뇌피셜인데 이걸 등용하네 ㅋㅋ 한국 위인중에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세종이랑 이순신중에 하나를 완전 멍텅구리로 만들어 놓고 중요한건 싹 다 신미가 했다고 하니 구역질이 안 날 수가 없지. 비하할 목적이 없었다면서 왕이 한 업적도 뺏어가고, 중놈이 왕한테 작중에서 단 한번도 존칭을 안 쓰고 역정을 내는 게 비하가 아니냐 ㅋㅋ 욕은했지만 비하할목적은없었당께롱?삭제

      • 영화 2019-07-31 14:28:52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자는 애들은 뇌가빻은건지 뭔지; 니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미디어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념이나 사상 전파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놓고 정치색을 입히는 언론과 달리 문화의 껍질을 쓴 영화같은경우엔 그게 더 심하지.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니까. 이게 우리나라는 세종에 대해 다 아니까 이런거지, 이거 외국에도 나간다는데 외국인들이 이걸 보고 뭐라고 생각할지 너무 뻔하지않냐? 그리고 니들논리대로면 혐한 영화, 일제에 유리하게 역사왜곡한 것들도 영화니까 넘어가야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쓰바 지들만 지식인이야삭제

        • 그림자 2019-07-31 11:16:01

          헛소리에 불과합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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