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문화부장 성공스님이 불교계를 사기꾼으로 매도한 정청래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성공스님은 오늘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사무실이 있는 지하철 망원역 앞에서 정청래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에는 정 의원의 출당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성공스님은 법률에 따른 문화재관람료 징수를 봉이 김선달에 비유해 스님과 불교계를 사기꾼으로 매도한 정청래 의원은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며 1인 시위 이유를 밝혔습니다.
성공스님은 정청래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같은 장소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은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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