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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행으로 부처님오신 뜻 실천

기사승인 2023.05.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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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고종 전북종무원과 붓다봉사단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행을 펼쳤습니다. 군 장병을 격려하고 교도소 재소자와 소년원 아이들을 찾아 관심과 사랑을 나눴습니다. 현장에 김민수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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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걸그룹  메모리즈, 프롬 등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현장음

체육관 한 쪽에서는 빨간 떡볶이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지난 7일, 전라북도 무주·진안 지역 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제35보병사단 군인들을 위문하는 현장. 

태고종 전북종무원과 붓다봉사단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진성스님 / 태고종 전국종무원장협의회장, 전북종무원장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서 이렇게 위문공연을 왔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서 여러분들에게 선사 하고자 합니다. 오늘 아무쪼록 정말 즐거운 시간 되시고.)

장병들은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고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대장은 병사들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봉사자와 스님들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원상석 중령 / 부대장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라는 봉축 주제를 가슴 깊이 새기며 주어진 임무에 더욱 더 매진하겠습니다.)

한편 붓다봉사단은 지난 10일, 전주 교도소와 소년원, 자립시설에도 떡과 간식,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김동호 / 붓다봉사단 운영위원
(사회에 나가서 다시는 재범을 하지 않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원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부처님 탄신을 축하하며 자비의 마음을 낸 스님과 봉사자들.

우리사회 보이지 않는 곳 까지 부처님 자비 광명이 두루 비추고 있습니다.

BTN 뉴스 김민수입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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