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과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통일 한국 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문화․관광 향유기회 증진, 템플스테이를 통한 정서안정 지원,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윤식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불교계의 역할을 강화해 심리적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민호 이사장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3개의 하나센터를 중심으로 템플스테이를 접못할 계획이다.”며 조계종의 역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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