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BTN불교라디오 울림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들이 100회를 맞았습니다. ‘은가은의 티키타카’,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이 100회를 맞아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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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21년, 봄 개편을 통해 BTN라디오 울림 청취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BTN불교라디오 울림의 세 대표 프로그램 <은가은의 티키타카>,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세 프로그램이 이달 100회를 맞아 청취자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1일 세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100회를 맞은 ‘은가은의 티키타카’는 애청하고 있는 붓다회 정기회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J 은가은 씨는 사연에 맞는 음악과 음식을 추천해온 코너에 이날 하루 방청객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100회 특집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은가은 / ‘은가은의 티키타카’ 진행
(이렇게 1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항상 참여해주시고 즐겨 주셔서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200회, 300회 잘 부탁드리고 저 응디도 여러분들 200회, 300회, 1000회 갈 때 까지 여러분들 월요병을 잊게 해 주는 즐거운 두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7일, 100회 특집방송을 진행한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도 2년 간 함께한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별사랑의 특별 음악교실을 개최해 노래를 함께 배우고, DJ 별사랑 씨의 특급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별사랑 /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진행
(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재미와 이런 생생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건 BTN불교라디오 울림, 오직 ‘별.하.사.둘’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100회가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별디 잘 부탁드립니다.)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는 지난 16일에 1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DJ 양지원씨와 함께 그룹 ‘뽕사활동’의 전 멤버가 총출동해 고품격 라이브로 무대를 채우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양지원 /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 진행
(정말 여러분들의 이런 사랑 덕분에 로맨틱라디오가 100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앞으로도 100회, 1000회 승승장구 오래도록 장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BTN라디오 울림 청취자들의 퇴근길을 책임지고 있는 세 명의 간판 DJ는 100회를 기해 전국 애청자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진행자가 되겠다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