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윤 대통령, 천태종 구인사서 국민평안 기원..22개월 만에 재방문

기사승인 2023.10.20  11:17:17

공유
default_news_ad2

윤석열 대통령이 22개월 만에 천태종 구인사를 재방문해 국민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천태종은 19일 오후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환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구인사 방문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31일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요식에 참석했으며, 당시 구인사 재방문을 약속했고, 그 약속을 약 22개월 만에 지켰습니다.

이날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종의회의장 세운스님, 원로위원 도산스님, 총무부장 시용스님, 교무부장 도웅스님 등 종단스님들과 윤석열 대통령은 대조사전을 참배하고 국가의 안녕과 전 국민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종정 도용대종사는 윤 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늦은 점심 공양을 함께하며 환담했습니다.

천태종이 이날 점심 공양으로 준비한 음식은 스님들이 직접 유기농으로 키운 배추·호박 등의 농산물로 만든 송이 호박국·배추김치·취나물 볶음·두부전 등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유기농 친환경 농사를 지으며 환경보호를 하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스님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를 실천해 오며 나라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관세음보살 2023-10-21 05:13:45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임명권자대통령 사찰국립공원정책으로 훼손된 국립공원구역안에 있는 사찰 정부예산지원하여 복구하십시오 다른사람들 시키지말고 대통령이 직접 현장파악 복구하십시오 몇천년전통사찰을 몇십년 정부의국립공원정책으로삭제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