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송암사가 설화당 수공스님 49재를 봉행했습니다.
49재에는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 주지 경진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수공스님은 1955년 수덕사 견성암에서 성오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송암사를 창건하고 가람수호와 포교에 전념했으며, 지난 9월 5일 법랍 69년 세수 88세로 입적했습니다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은 “후학을 자식이상 챙겨주셨던 자비로우셨던 분이라고 회상하고 평소 즐겨 외더 경허선사의 열반송과 6조 혜능스님의 열반송을 독송했습니다.
충청지사 임승배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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