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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읽기> 석영당 제선선사 외 2권

기사승인 2012.12.07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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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수행의 전설, 석영당 제선선사의 삶을 조명한 책이 발간됐습니다.
이어 <달라이라마, 물음에 답하다>와 틱낫한 스님의 <꽃과 쓰레기>까지 만나보시죠.보도에 이지혜 아나운서입니다.

한국 무문관 수행의 창시자인 제선스님의 삶과 구도기를 담은 책 <석영당 제선선사>가 출간됐습니다.

척축사 무문관 6년 결사 후 홀연히 종적을 감춰 수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행적이 전해졌었는데요,

스님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이 책에는 수행현장 탐방과 증언 채록, 관련자 인터뷰 내용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문관 수행의 의미와 역사, 수행현장 등을 자세히 다뤄 생사를 건 공부와 끝없는 정진으로 귀감이 된 제선선사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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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살아있는 부처로 칭송받는 정신적 스승인 달라이라마

달라이라마가 여러 사람들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담은 책 <달라이라마, 물음에 답하다>가 출간됐습니다.

저자 최평규 씨는 20여년 전 달라이라마와의 인연을 회고하며 달라이라마의 가르침을 보다 단순하고 쉽게 써내려갔는데요,

달라이라마의 삶과 인생을 돌아보며, 티베트 분쟁, 종교간 협력, 환경문제 등 사회적 문제의 해결법과 더불어 마음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지혜 등을 담아냈습니다.

또 정원손질이나 기계 수리를 즐긴다는 달라이라마의 친근한 모습까지 드려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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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쓰레기>

틱낫한 스님이 5세기 세친의 <유식삼십송>을 참고해 마음에 관한 가르침을 이야기했습니다.

스님은 1990년 지은 수행의 길을 가는데 필요한 50편의 시를 수록했는데요,

마음 속 선한 씨앗에게 물을 주고, 불선한 씨앗은 변환시켜 행복에 이르게 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불교와 심리학에 대해 잘 몰르는 독자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마음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행복한 불서읽기> 이지혜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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