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가 대구 경북지역에서 대거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감염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불교계도 법회와 성지순례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을 잇달아 취소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사찰에선 체온계와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방역을 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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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2.2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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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가 대구 경북지역에서 대거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감염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불교계도 법회와 성지순례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을 잇달아 취소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사찰에선 체온계와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방역을 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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