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5일간 선진문화 체험활동
사단법인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일본속의 우리문화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총재 광우스님, 회장 김재호)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초, 중, 고 회원 및 지도자 총 40명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선진문화 체험활동으로 ‘일본속의 우리문화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청소년들은 일본 교토조형예술대학 앞 윤동주 시비와 교토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사찰이자 조선에서 하사한 밀교대장경 판본 및 경전을 소장했던 사찰인 상국사, 세계문화유산 청수사 등을 방문했습니다.
김재호 협회장은 “매년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선진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나 코로나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재지킴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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