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가 지난 14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은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또한 “튀르키예 국민이 이 시간을 잘 견뎌내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심정사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안홍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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