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문화재단 유영화 이사장은 예비군승 장학생에 선발된 동국대학교 자운스님, 혜강스님, 정휘스님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청곡문화재단은 매년 예비군승들의 장학금 지원을 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군종특별교구와 MOU를 맺고 업무 체계를 확립해 연간 최대 10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군종교구장 능원스님은 “장차 예비 군승으로서 어떻게 해야 청년들에게 불법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지 고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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