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3교구 본사 제주 관음사가 제24회 한라산 영산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1일 제주 관음사에서 봉행된 제24회 한라산 영산대재는 2025 APEC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전통문화 계승, 도민화합과 평화발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를 총제관, 김경학 도의회의장과 김광수 교육감을 부제관으로 헌화와 축문낭독 순으로 봉행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가 경제불황과 기후위기를 딛고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길 기원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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