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맞아 다가오는 10월 30일 월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오후 2시 <동행매력 글로벌서울 기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2023 태고종 영산재>에 이어 3시 50분 BTN라디오와 함께하는 영산재 음악회가 열린다.
한국 불교문화의 중심 요소인 ‘영산재(靈山齋)’는 부처가 인도의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1973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이어서 2009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우리의 우수한 전통 불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동행매력 글로벌서울 기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2023 태고종 영산재 음악회>에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BTN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를 진행하고 있는 응디, 은가은과 화요일 저녁 7시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입니다>의 양디, 양지원이 멋진 무대로 함께한다. 두 사람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번 음악팬들에게 즐거운 놀라움을 선사하며 이번 무대에서도 진심을 다한 퍼포먼스로 관객 앞에 설 예정이다.
더불어 독특하고 재밌는 음악으로 일상 속 진한 감동을 주는 육중완밴드와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주는 여성 듀오 경서예지가 합세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10월 30일 무르익어 가는 가을 오후, 반복되는 일상 속 의미와 활기를 불어넣어 줄 이번 <동행매력 글로벌서울 기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2023 태고종 영산재 음악회>는 시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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