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불교계 사회복지기관 온세상나눔재단이 산하 기관 직원 80여 명과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온세상나눔재단은 지난달 29일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MBTI 교육과 요가체험, 명상활동 등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사장 종연스님은 “아홉 돌을 맞은 재단 산하기관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천 수미정사 신도 200여명이 주축이 돼 창립된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관교노인복지관, 해송노인요양원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자리이타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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