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불교사암연합회가 오늘(19일) 원주 경찰서 경승실 후불탱화 점안식과 관세음보살 개금불사를 회향하고 개원법회를 개최했습니다.
법회에는 원주사암연합회장 해공스님, 성불원 주지 현각스님, 영원사 회주 무이스님, 국형사 주지 인광스님, 경승실장 선공스님 등 관내 스님들과 원주 경불회 불자회원, 원주불교신도연합회 임원 등이 동참해 부처님 개금을 축하하고 지역의 안녕을 발원했습니다.
성불원 주지 현각스님은 “사부대중의 원을 모아 개원을 맞이한 오늘을 계기로 원주 지역에 불법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법문했습니다.
원주사암연합회장 해공스님도 “개금불사를 계기로 원주시가 빛나길 바라며, 경찰관들의 마음에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승한 sh1102@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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