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필요한것 중 하나가
조직원들의 구성이다.
최소한 대한불교조계종 종무원을
뽑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자세는
갖추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절 예법이다.
"절에 가면 절 예법에 따르라"는
속담도 있다.
불자라면 더더욱 기본적인 절 예법은
알아야 한다.
현재의 종무원들을 보라
반야심경 제대로 외우고 쓸 줄 아는
자. 몇명이나 되려나.
삼배를 제대로 할 줄 아는자.
몇이나 있으려나.
하물며 절 문에 들어서면서
반배의 예도 갖추지 않는 자.
한달에 한번도 법당에 안들어가는 자.
그들이 현재 종무원들이다.
조직 재정비에 힘쓸 때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