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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법석 BTN 정목스님의 나무 아래 앉아서 200회

기사승인 2017.08.1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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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법석 BTN불교TV <정목스님의 나무아래 앉아서>가 200회를 맞았습니다. 프랑스에서 온 특별한 손님과 세계를 넘나드는 대화는 200회를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했다는데요. 김하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BTN불교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정목스님의 나무아래 앉아서>가 200회를 맞았습니다.

<정목스님의 나무아래 앉아서>는  201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아름다운 음악과 지혜로운 가르침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치유와 쉼의 시간을 전해왔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시청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치유의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int-정목스님/<정목스님 나무아래앉아서>진행
(200회를 맞이하면서 하나하나 왔던 길들을 되짚어보니까 시청자들은 각자의 자기마음의 성소로 삼았었구나, 그래서 그 나무는 마치 깨달음을 향하는 보리수처럼 각자 한분 한분의 마음에 보리수로 자라고 있었구나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감격스럽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200회를 맞아 프랑스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정목스님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프랑스어로 번역한 루시앙게벤.

한국문학번역가 루시앙게벤은 번역 계기와 책을 통해 느꼈던 한국불교의 감명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200회를 더욱 의미있게 했습니다.

INT-루시앙게벤/‘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번역
(명상, 마음공부같은 것들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프랑스에는 없는 것이고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처럼 보여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 생각과 느낌을 불교문학작품 속에서 다시 찾을 수 있어서 즐겁게 읽었고 정목스님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번역하게 됐습니다.)

정목스님은 200회를 함께해온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치유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정목스님/<정목스님 나무아래앉아서>진행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삶의 가치관을 찾게 됐습니다. 이런 말씀을 전해듣게 될 때 우리 스텝들도 더 잘할 수밖에 없고 또 결국은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서 오늘 이 시간까지 한 프로그램도 대충한 것이 없이 진정으로 기도하는마음으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고 앞으로도 그렇게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법문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법석, <정목스님의 나무아래 앉아서>

설렘과 따스함이 함께하는 200회는 오는 17일 목요일 오후 2시 BTN불교TV를 통해 방송됩니다.

김하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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