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이 한국불교학회가 발족한 한암학술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자현스님은 이어진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한암스님이 제시한 종조론은 조계종의 근본이자 일제의 불교병합을 차단하는 결과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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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1.2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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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이 한국불교학회가 발족한 한암학술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자현스님은 이어진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한암스님이 제시한 종조론은 조계종의 근본이자 일제의 불교병합을 차단하는 결과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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