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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 종교 예외 사과

기사승인 2020.12.2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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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교 활동에 대해 예외조항을 넣은 차별금지법안 추진으로 논란을 낳은 이상민 의원이 조계종을 방문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인권위 권고안을 원칙으로 법안 발의를 요청하며 종교차별 근절을 위해 불교계 입장을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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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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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홧팅 2020-12-24 09:32:35

    종교에 예외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강제개종교육, 사찰방화 등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하는 인권, 혐오범죄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법이 필요합니다삭제

  • 맑음 2020-12-24 02:23:03

    분노를 느낄 줄 모르는 인간은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 세상에는 악인보다 선인들이 많으나, 악인들은 선인보다 담대하다는 이유만으로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결단력이 강한 사람은 항상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우리들이 자주 악인들의 편을 드는 것은 악인들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뿐이다. 확실히 나는 말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고 후회하는 일이 자주 있다. 하지만 침묵하고 있어서 안됐었다고 분하게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라고 누군가가 술회한 글이 생각났다. 진짜 생각난다. 국민의 힘 당.삭제

    • 관세음보살 2020-12-24 00:08:31

      남북평화통일 세계평화 인류행복을 위하여 불교를 국교화 하여야합니다삭제

      • 백강 2020-12-23 21:25:35

        李의원님의 용기있는 경청과 수용에 지지와 경의를 표합니다! _()_ 나무아미타불삭제

        • 깨불자 2020-12-23 16:36:41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야 합니다.삭제

          •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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