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아자동차 한라대리점이 불교요양시설인 미타요양원에 사랑의 경차를 보시했습니다.
기아자동차 한라대리점 송성하 대표와 직원들은 어제 신형 경차를 제주태고복지재단 미타요양원에 보시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탁으로 진행된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재단 스님들이 함께 동참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2년마다 직원들과 함께 불교요양원에 차량을 보시해온 송성하 대표는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차량이 보람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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