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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방화 최고 수위 징계..최소한의 도의마저 저버린 행위

기사승인 2021.03.05  23: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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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기획실 입장문 발표

조계종이 내장사 대웅전 화재사건에 유감을 표하고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징계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5일 입장문을 통해 “9년 전 화재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내부 대중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또 다시 대웅전에서 발생한 데 대해 국민과 사부대중에 깊은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종단 소속 승려가 고의로 대웅전에 불을 지른 행위는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출가수행자의 최소한의 도의마저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조계종은 종헌종법에 따른 최고수위의 징계를 약속하고 사건 원인과 배경을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사찰관리 현황 등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다시 한 번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찰 협조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방화 원인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길 요청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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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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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음보살 () 2021-03-06 01:15:35

    와~ 할말이 없네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부처님! 너무 죄송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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