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방송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바깥 외출이 여의치 않은 요즘,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에 활력을 더할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BTN라디오 애청자들이 손꼽은 다시 만나고 싶은 뮤지션들 중 가장 요청이 많았던 네 사람을 초청합니다.
7일(금) 오전 9시에는 가수 호란이 스페셜 DJ로 등장합니다.
2004년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데뷔해 이후로도 매혹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호란이 BTN라디오 울림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합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호란은 이번 주 DJ로 청취자들에게 다가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4일(금)에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BTN라디오 울림을 찾아옵니다.
지난 4월 28일 한차례 ‘울림’에 출연한 양지원은 이번엔 스페셜 DJ가 되어 2시간 동안 특집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양지원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4세부터 갈고 닦은 트로트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존재를 각인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유의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지친 금요일 아침에 힘을 불어넣어 줄 예정입니다.
21일(금)에는 가수 안예은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합니다.
‘홍연’, ‘문어의 꿈’ 등 매번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물하는 안예은은 독보적인 감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예은은 지난해 8월 BTN라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오는 21일에는 게스트가 아닌 DJ로 음악 팬과 청취자에게 다가갑니다.
서는 무대마다 천재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는 안예은과 소통 공감채널 BTN라디오 울림의 화려한 만남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28일(금)에는 가수 성리가 스페셜 DJ석에 앉습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성리는 다양한 형태로 음악활동을 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매력적인 가수 성리는 5월의 마지막 금요일 BTN라디오 울림으로 음악 팬과 청취자들을 찾아갑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BTN라디오 울림이 신선한 울림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부처님오신날’ 특집 방송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아침 9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네 명의 스페셜 DJ들은 5월, 세상 곳곳에 울려 퍼지는 축체의 분위기를 한층 드높일 예정입니다.
BTN라디오 울림은 스마트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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