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천태종이 취약계층에 20차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16일 남북하나재단과 보훈공단 보훈원, 천태종 종립 16개 유치원에 마스크 3만 장과 손 소독제 4천 개, 알콜 물티슈 등을 전달했습니다.
조정현 보훈원장은 국가 유공자와 유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은 전국 25개 하나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이탈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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