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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도회ㆍ경상북도, 불교 발전 방안 논의

기사승인 2021.07.2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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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와 불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어제 이재업 제16교구 신도회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회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시대 불교문화관광사업과 함께 불교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윤식 회장은 “방역당국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 위기를 잘 넘기고 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하고 “신라불교 초전지를 알리고 성지순례와 방생법회를 통해 관광객 유입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신도회가 불법홍포와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많은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대구경북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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