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경 봉암사에 마련된 태백산 선지식 은암당 고우 대종사 분향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림의 방장 스님과 수좌 스님들은 중도를 강조했던 고우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분향소 현장에 안홍규 기자입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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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9.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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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경 봉암사에 마련된 태백산 선지식 은암당 고우 대종사 분향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림의 방장 스님과 수좌 스님들은 중도를 강조했던 고우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분향소 현장에 안홍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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