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김좌진 장군의 생애를 통해 나라사랑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립 숲속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나라사랑 보훈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김좌진 장군의 생애와 호국정신을 주제로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의 강의와 교육 영상 시청으로 진행됐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위인들을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나라사랑과 진정한 보훈의 가치를 전하고자 보훈교실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훈교실은 지난 26일 서울 구강사 금강유치원에서 10회 차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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