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신뇨엔 부산정사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자비나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신뇨엔 부산정사는 어제 경내 3층 법당에서 정경국원과 영준국원, 무지개 공동생활가정 김정화 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자비나눔 후원금 500만원을 ‘무지개 공동생활가정’에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신뇨엔 부산정사는 “신년 초 자비나눔을 강조하신 이또신소 원주님의 말씀처럼 나눔과 기부 활동 실천을 통해 부처님의 자리이타행이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뇨엔 부산정사는 해매다 지역 내 불자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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