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자비봉사 화엄회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병원 포교 등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자비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구니 자비봉사 화엄회가 어제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화엄회 회장 상화스님은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장 혜도스님과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우크라이나 난민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하며 원행스님에게 기금을 전했습니다.
원행스님은 화엄회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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