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법주사, 금오당 태전 대선사 54주기 추모다례

기사승인 2022.09.13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한국불교 정화운동 주역으로 평생 간화선 수행과 두타행을 실천한 금오당 태전 대선사 열반 54주기 추모 다례재가 어제 보은 속리산 법주사 대웅전에서 봉행했습니다.

추모 다례재에는 조계종 전 총무원장 설정 대종사, 원로의원 지명 대종사, 불국사 승가대학원장 덕민 대종사, 불국사 관장 종상 대종사, 금오문도회 회장 도공스님,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설정 대종사는 “한국불교를 정화하겠다는 큰 원을 세우셨던 분이 금오 대선사”였다면서 “금오스님의 다례를 맞아 다시 한 번 우리 스스로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헌향 후 참석 대중들은 금오당 태전 대선사의 진영이 모셔져 있는 진영각과 부도 전을 참배하고 회향했습니다.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