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고 36대 집행부와의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했습니다.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대사는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우호관계와 교류 협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진우스님은 마라난타 존자의 백제불교 전래를 비롯해 양국의 불교 교류 역사를 소개하며 변함없는 우의를 약속하고 내년 한국과 파키스탄 수교 40주년을 맞아 고행상(모조품)을 비롯한 파키스탄 불교문화재 한국 전시가 계획대로 추진되길 희망했습니다.
나빌 무니르 대사는 진우스님의 파키스탄 방문을 비롯해 활발한 문화교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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