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 구민을 위한 문화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조계종 서대문구 주지협의회는 어제 안산자락길 벚꽃마당에서 숲속 음악회를 열고 서대문 구민에게 휴식과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음악회에는 LMB싱어즈, 우순실, 신승태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서대문구 주지협의회 회장 원경스님은 “음악회를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여유와 환희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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