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원적에 든 남은당 현봉 대종사 49재 초재가 어제 송광사 대웅전에서 엄수됐습니다.
초재에는 송광사 주지 무자스님, 수좌 현묵스님, 유나 범종스님 등 송광사 사부대중이 참석해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초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삼귀의와 반야심경, 헌향과 헌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남은당 현봉 대종사 2재는 오는 14일 송광사 대웅전에서 봉행될 예정입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