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과 ‘하늘빛내린 인제연등축제 위원회’, 12 사단이 지난 20일 ‘2023 하늘빛내린 인제연등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준비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 군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신흥사 주지 지혜스님은 “신흥사 조실이었던 설악당 무산대종사가 가장 아끼는 인제군에서 연등축제를 개최해 감회가 새롭다”며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누리의 평화로 이어지길 기원했습니다.
연등축제는 연등행렬과 함께 가수 설하윤, 군조, 선엘 등이 출연해 군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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