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강릉 삼개사는 국태민안과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안녕을 발원하며 불기2567년 봉축 장엄등 점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해석스님은 “오늘 밝힌 등불이 소외 된 이웃과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삼개사는 오는 27일 봉축 법요식과 함께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연등행렬’로 강릉 시내를 밝히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할 예정입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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