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원사가 제8회 가을 산사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2일 산사음악회는 신도들이 공연에 참여해 전통음악, 성악, 무용, 트로트까지 가을을 만끽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됐습니다.
특히, BTN라디오 울림 진행자 트로트 아이돌 성리가 무대에 올라 대원사 신도들에게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주지 현정스님은 “매년 가을음악회를 통해 사찰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의 많은 분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대원사 보현회는 대구 북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300상자와 물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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