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국사선양회가 ‘제16회 범일국사 전국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난 27일 세미나는 범일국사와 강릉 안국사지, 원융국사를 비롯해 지역 고찰까지 폭넓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범일국사선양회 위원장 청우 대종사는 “범일국사는 천년동안 강릉을 지켜온 위대한 스승”이라며 “가르침과 자취를 조명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범일국사선양회는 범일국사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다례재와 학술세미나, 문화콘서트, 범일국사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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