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보우원증국사 탄신 722주를 기념,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치러졌다.
지난 12일 오후 4시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원융과 회통의 소리,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주제로 제12회 태고문화축제가 개최됐다.
태고종의 종조로 추앙받는 태고보우원증국사의 원융사상을,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승화한 이 행사는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이 주최ㆍ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한국불교, 동방불교대학이 후원했다.
전통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이날 축제에는 가수 김희재와 은가은, 양지원, 이하준 등도 축하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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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는 '꽃'을 든 남자, 김희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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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매서울수록 춤사위가 빛나는 "나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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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맏내딸의 하트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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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태고문화축제에 오게 돼 영광이어라~"
양지원 "BTN이 제 '고향집'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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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추워도 노래는 맛깔 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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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준 인사 드립니다~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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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변영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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