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4대 종교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지난 27일, 제18회 종교사회복지대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 방안을 모색 했습니다.
한종사협 전 회장 보인스님에는 공로상이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주미 과장 등 5명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공로자 치하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앞서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은 ‘저출산 고령사회의 심각성과 종교사회복지의 정책협력방안’을 주제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종교계의 협력 방안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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