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맞아 지역 노인 250세대에 카네이션 등 전달
부산 개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강렬)이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은 8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이헌승 국회의원, 류강렬 관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찬란하게 빛나는 그대 사랑해孝(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참여 내빈들은 국가유공자회 부산진구회장, 복지관 경로식당 최고령, 최장기 이용자 등 6명에게 대표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지역 거주 노인 250세대에 카네이션과 엽서, 건강 기원 신발, 국수 등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기고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에 더욱 편안한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헌승 국회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syous0414@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