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쉽고 편안한 설명으로 현대인의 고민에 해답을 제시하고 삶의 방향을 제안해온 혜민스님이 다음달 4일 다시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해외구호와 봉사활동으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혜민스님이 BTN 신규 프로그램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를 통해 복잡한 현대인의 일상에 휴식을 건네고 지친 마음에 여유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쁜 일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재충전할 시간조차 없이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한 걸음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시간,
BTN불교TV가 삶에 여유와 지혜를 더하고 보다 의미있게 만들어줄 신규 프로그램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를 선보입니다.
쉬운 설명과 명쾌한 해답으로 현대인의 고민에 해답을 제시해온 혜민스님이 다음달 4일 첫방송 되는 BTN불교TV를 통해 시청자들과 고민을 나누고 부처님 가르침에서 해답을 찾으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 나섭니다.
혜민스님/<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 MC
(카페에서 친한 친구와 이야기 나눈다 생각하시고 일상 속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마음의 힘듦을 부처님의 지혜로 함께 보살피고 깨달음이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
카페에 앉아 친구와 이야기하듯 편하게 마음속 고민을 풀어놓고 팔만사천의 부처님 가르침에서 해답과 대안을 찾는 데 안내자가 될 혜민스님은 상처받고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위로와 치유의 약을 건넬 예정입니다.
혜민스님/<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 MC
(우리가 자꾸 무언가를 보는가에 따라서 보는 것이 우리 마음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BTN프로그램은 보시는 시청자들께서 부처님의 깊은 신심을 일으키고 더불어 지혜를 깨우쳐 가는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계속 시청하셔서 우리 마음이 편안해지고 지혜로워지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도 많은 시청바라겠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잠시 멈추고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시청자 한 명 한 명의 고민을 마치 나의 고민처럼 나누고 해결하는 동안 삶의 의미는 더욱 깊어지고 행복에는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BTN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는 오는 4일 오후 12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와 오후 10시 30분,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됩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박성현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