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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사, 아미타목조여래좌상 복장‧점안법회

기사승인 2024.03.0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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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 말사 기장 동림사가 아미타목조여래좌상 복장 및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기장 동림사는 지난 3일 경내 마당에서 전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을 증명법사로 주지 성타스님과 정종복 기장군수 등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부산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아미타목조여래좌상 복장 및 점안’ 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기원했습니다.

주지 성타스님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아미타부처님을 모실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며 “동림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마타목조여래좌상’은 18세기 전반에 조성된 불상으로, 단정하고 엄격해 보이는 인상과 넓은 하반신을 비롯해 반전된 손가락 모양과 다리 중앙에 펼쳐 놓은 1개의 넓은 옷주름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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