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기자협회가 4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에 김보배 밀교신문 차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김보배 신임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들의 믿음에 노력으로 보답하겠다”며 “불기협 설립 취지와 같이 선후배 간 소통 활성화에 힘써 회원사 및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우의를 증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석부회장에는 윤호섭 현대불교신문 차장이 선임됐으며, 부장단 인사는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습니다.
김보배 회장은 2006년 밀교신문에 입사해 불기협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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