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 등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과제 완수에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길 당부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어려움이 많지만 대통령이 중심을 잘 잡아달라고 요청하며 불교도 국가 안정과 국민 마음 평안을 위해 힘을 더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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