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8년 봉축 점등식

통영불교사암연합회가 항남동 로터리에 석가탑과 흰 코끼리를 탄 아기부처님 장엄등에 불을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점등식에는 연합회장 묵원스님, 용화사 주지 현제스님, 도솔암 정왜스님, 연화사 도법스님,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장 혜원스님, 김갑조 신행단체협의회장,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시의회의장 등 200여 사부대중이 동참했습니다. 

혜원스님 발원문, 연합회장 묵원스님 봉축사, 등에 이어 불자들은 오색연등과 장엄등에 불을 밝히며 부처님가르침 대로 살길 발원했습니다.

회장 묵원스님은 “나란히 불을 발힌 통영의 상징물 동백이와 부처님 탄생불처럼  불교가 통영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